한국의 미
54.6×27.3, Mixed Material, 2022
나의 작업의 근간은 ‘한국의 미’에서 찾으며 최근 작업은 한국적 자연주의라 할 수 있는 소박의 미학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자연은 불필요한 장식으로 본질을 감추지 않기에 완전하고 영원하다. 자연과인간의 상생의 어울림을 추구하며 서로 균형을 맞추어 접화하는 천인묘합의 의미를 작품에 담고자 한다.
여러 가지 돌가루를 섞어 만든 재료를 통해 덧칠하는 작업을 반복하며 우리 고유의오랜 감성을 구현하고 기교에 얽매이지 않은 우리의 분청사기와 막사발 등의 한국적요소에서 얻은 자유롭고 즉흥적인 소박미를 우연성을 통해 작업하고 있다. 인위적장식을 최소화한 본질의 상태, 우리의 소박한 본성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하려한다.
Artist
이서현
Lee Seohyeon
장안대학교 산업디자인과 졸업
개인전_ 3회
아트페어 개인부스전 외 단체전_ 150여 회
한국미술협회 아산지부 회원, 수아모협회 대표
한국의 미
54.6×27.3, Mixed Material, 2022
나의 작업의 근간은 ‘한국의 미’에서 찾으며 최근 작업은 한국적 자연주의라 할 수 있는 소박의 미학을 주제로 작업하고 있다. 자연은 불필요한 장식으로 본질을 감추지 않기에 완전하고 영원하다. 자연과인간의 상생의 어울림을 추구하며 서로 균형을 맞추어 접화하는 천인묘합의 의미를 작품에 담고자 한다.
여러 가지 돌가루를 섞어 만든 재료를 통해 덧칠하는 작업을 반복하며 우리 고유의오랜 감성을 구현하고 기교에 얽매이지 않은 우리의 분청사기와 막사발 등의 한국적요소에서 얻은 자유롭고 즉흥적인 소박미를 우연성을 통해 작업하고 있다. 인위적장식을 최소화한 본질의 상태, 우리의 소박한 본성에서 나오는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전하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