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들의 블루스

91×91, Oil on Canvas, 2020


각자의 세계에서 때론 빛나고 때론 방황하던 우리는

가장 환한 빛을 보고 모여서 서로를 바라보며 같은 꿈을 꾸고..

희망도 품어본다.

어쩔수 없이 수많은 변수를 맞닥뜨리기도 하지만

굴복하지 않고 결국 다시 용기를 내어 다짐해본다.

우리의 밝은 빛을 잃지 말자고..

계속 빛나고 꿈꾸고 미소짓자고

Artist


박영자

Park Yeongja

아산미술협회 회원

온기전, 정기전, 설화예술제

신진작가전, 여류작가회전

공무원미술대전 초대작가

충남미술대전 초대작가 및 한국화심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