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st


김순재

Kim soonjae

여인

65.1×100, Oil on Canvas, 2022


작가란 어떠한 것들에 대한 생각이나 개념을 이야기하려

고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은 또

다른 생각의 고리를 만들고 전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할 수도 있다.

문득 자신이 자연의 일부라 느껴질 때 자연, 인간, 삶, 죽

음 등의 단어들을 떠올리며 의미를 찾고 부여하려 한다.

한 인간으로서 자연, 인간, 삶,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잊고 살아간다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또한, 우리의 일상에 서 이러한 생각들을 공유하기란 쉽지 않다.

우리의 일상에서 찾은 흔한 재료 또는 오브제를 통해 그

어떤 해답이 아니라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찾고 싶다


I think that being a writer is something that reaches

out to the public to share thoughts or concepts

about certain things. Thoughts can create another

chain of thoughts and make you realize new facts

that you could never have thought of.

When I suddenly feel like I am a part of nature, I try

to find and give meaning to words such as nature,

human, life, and death. As a human being, it may

be difficult to forget thoughts about nature, humans,

life, and death. Also, it is not easy to share these

thoughts in our daily lives.

I want to find a process of giving meaning, not just

any answer, through common materials or objects

found in our daily lives.


Artist


김순재

Kim soonjae

이화여자대학교 조형예술대학 미술학부 조소전공 졸업

부전공 도자예술 미술협회 회원, 아산 미협 회원

예술과 사람들 회원 

2007 인도네시아 대사관 초청전 문화부 장관상 수상


개인전 및 단체전_ 2007 인도네시아 대사관초청전 (자카르다예술의 전당)

2022 아산미협 회원전, 사랑해展, 나를 위한 시간전

2023 함께展,충남 작가 공리공생전 외 다수

여인

65.1×100, Oil on Canvas, 2022


작가란 어떠한 것들에 대한 생각이나 개념을 이야기하려고 대중들에게 다가가는 것 이라고 생각한다. 생각은 또 다른 생각의 고리를 만들고 전혀 생각조차 할 수 없었던 새로운 사실을 깨닫게 할 수도 있다.


문득 자신이 자연의 일부라 느껴질 때 자연, 인간, 삶, 죽음 등의 단어들을 떠올리며 의미를 찾고 부여하려 한다.한 인간으로서 자연, 인간, 삶, 죽음에 대한 생각들을 잊고 살아간다는 것은 어려울지도 모른다. 또한, 우리의 일상에서 이러한 생각들을 공유하기란 쉽지 않다.


우리의 일상에서 찾은 흔한 재료 또는 오브제를 통해 그 어떤 해답이 아니라 의미를 부여하는 과정을 찾고 싶다.

I think that being a writer is something that reaches out to the public to share thoughts or concepts about certain things. Thoughts can create another chain of thoughts and make you realize new facts that you could never have thought of.


 When I suddenly feel like I am a part of nature, I try to find and give meaning to words such as nature, human, life, and death. As a human being, it maybe difficult to forget thoughts about nature, humans, life, and death. Also, it is not easy to share these thoughts in our daily lives.


I want to find a process of giving meaning, not just any answer, through common materials or objects found in our daily liv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