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

53×72.7, Acrylic on Canvas, 2022


꽃이 좋다.


화려한 모양보다

은은한 향을 머금고 있는

꽃을 더 좋아한다.


넌 향이 없다.

그럼에도 네가 제일 좋다.

Artist


임선우

Lim Seonu

2011~2022 단체전 다수

2013~2021 충남대전 외 수상 다수

한국미술협회, 예술과사람들 회원